대천해수욕장서 실종됐던 40대 레저업자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오후 7시 50분께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서 A(4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보령해경 구조대가 발견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실종된 위치에서 700m 정도 북서쪽으로 떨어진 지점이다.
피서객을 상대로 수상레저업을 하는 A씨는 지난 5일 대천해수욕장 15∼17번 부표 인근에서 제트스키에 연료를 주입하다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오후 7시 50분께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서 A(4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보령해경 구조대가 발견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실종된 위치에서 700m 정도 북서쪽으로 떨어진 지점이다.
피서객을 상대로 수상레저업을 하는 A씨는 지난 5일 대천해수욕장 15∼17번 부표 인근에서 제트스키에 연료를 주입하다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보령소방서와 보령해경은 구조인력과 드론, 모터보트 등을 동원해 인근 바다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jyoung@yna.co.kr
- ☞ 김호중, '폭행 주장' 전 여자친구 아버지 고소
- ☞ 황정민 입원까지…KBS 곡괭이 난동 영상으로 보니
- ☞ 샘 오취리, 인종차별 논란 역풍 일자 "경솔했다" 사과
- ☞ 강철 면도날이 50배 약한 수염 못 깎고 무뎌지는 이유는
- ☞ 구명조끼·우비가 만든 기적…의암댐 실종자 극적 구조
- ☞ 현진영의 파란만장 가수 인생 30년, 그리고 아버지
- ☞ 김정은, 흙투성이 렉서스 SUV 운전대 '직접' 잡아 눈길
- ☞ '대폭발' 뒤 장례식장에 울려퍼진 결혼 축가
- ☞ 제주 바다서 방수팩에 든 휴대전화 덕에 구사일생한 모녀
- ☞ 32년 전 유괴된 아들 안면인식 기술이 찾아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해장술 권하고, 머리숱 걱정에 한숨…800년 전 '고려 아재' | 연합뉴스
- 인천 이슬람사원 계획 '없던 일로'…유튜버, 땅계약 해지 | 연합뉴스
- 인천서 허공에 흉기 휘두르던 20대 체포…응급입원 조치 | 연합뉴스
- 이민호 KBO 전 심판 "은폐하지 않았다…오해 부른 말 정말 죄송" | 연합뉴스
- "중국수영, 도쿄올림픽 여자계영 金 박탈"…외신, 도핑의혹 제기(종합) | 연합뉴스
- 발기부전 치료제 등 위조의약품 팔려던 80대 남녀 | 연합뉴스
- 아르헨 상원, 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 연합뉴스
- 대나무를 대포처럼?…판다 영상 中 인터넷서 인기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OK!제보] 머리뼈에 톱날 박혔는데 그냥 봉합…뇌수술 환자 재수술 날벼락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