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사랑하면 닮는다
장효선 입력 2020. 8. 10. 11:19 수정 2020. 8. 11. 17:03
사랑스러운 현아와 이던 커플의 감각적인 시밀러 룩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현아와 이던.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세상은 꽤 많이 변했지만, 이들의 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어요.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을 증명하듯, 이들은 생김새와 취향은 물론 우연히 포착한 사진에서조차 같은 포즈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현아와 이던 커플의 데일리 룩 역시 화제 만발! 그들의 SNS에서 찾은 개성 가득한 커플룩을 살펴볼까요?
커플룩의 정석이라고도 할 수 있는 똑같은 아이템 입기! 연습실에서 화이트 티셔츠에 그레이 컬러의 트레이닝 팬츠를 맞춰 입거나 컬러만 다른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나눠 입으며 ‘복붙’한 커플룩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옷을 맞춰 입지 않을 땐 볼 캡, 스니커즈 등 똑같은 디자인의 소품을 착용해 뭐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해요. 누가 봐도 사랑하는 사이가 틀림없죠?
현아와 이던은 똑같은 아이템은 하나도 없지만, 분위기를 통일시킨 시밀러 룩의 달인들이랍니다. 데님 팬츠를 베이스로 한 커플룩, 블랙 & 화이트를 조합한 커플룩, 그레이 컬러로 톤을 통일한 커플룩 등 은근히 비슷한 스타일을 즐겨 입어요. 취향과 옷 입는 센스를 공유하는 사이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패션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은 때론 평범함을 거부합니다. 서로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지만, 나란히 섰을 때 묘하게 어울리는 고급 스킬을 사용하죠.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요? 그 해답은 스타일 코드에 있습니다. 자유자재로 레이어드하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분방함이 통했기 때문! 커플룩 사전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던과 현아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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