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4만명 넘겨

김승욱 2020. 8. 10.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4만명을 넘겼다.

터키 보건부는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182명 증가한 24만8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 이후 3주간 900명대를 유지했으나, 지난 5일 다시 1천명을 넘어섰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6만1천446건의 코로나19 감염검사를 했으며, 전체 완치자 수는 22만3천759명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앙카라의 귀금속 상인 [신화=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4만명을 넘겼다.

터키 보건부는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182명 증가한 24만8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 이후 3주간 900명대를 유지했으나, 지난 5일 다시 1천명을 넘어섰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5명 늘어난 5천844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6만1천446건의 코로나19 감염검사를 했으며, 전체 완치자 수는 22만3천759명이라고 전했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검사를 하루에 6만 건 이상 시행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라며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kind3@yna.co.kr

☞ '세금만 잘 내라'던 국회의원…"왜 다주택자 적대시해?"
☞ 산사태 이렇게 무섭습니다…CCTV에 찍힌 산사태 순간
☞ 5천만원 펀드 투자 문대통령, 1년만에 3천만원 수익
☞ 10세 아들 머리채 잡고 흉기 위협한 엄마 왜 구속 안되나
☞ 하루에 2천300번 만지는 '이것', 변기보다 더럽다는데…
☞ 퇴사하겠단 여직원 태우고 강릉서 부산까지 간 이유는?
☞ "벌 만큼 벌었으면서…" 황금거위 배 가른 유튜버들
☞ 진중권 "文에 세번 뜨악"…신동근 "태극기 든 진보 김문수"
☞ 주호영 "추미애, 인사가 만사? 웃음밖에 안 나와"
☞ 음주운전 개그맨 노우진,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