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피해 경남 하동에 지름 3m 대형 싱크홀 발생

한지은 2020. 8.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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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경남 하동군 한 도로에 땅 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하동군청과 하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16분께 하동군 악양면 개치마을 삼거리 편도 1차선 도로에 지름 3m, 깊이 2m 크기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군은 이번 집중 호우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싱크홀은 오후 7시께 응급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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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대형 싱크홀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동=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장마와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경남 하동군 한 도로에 땅 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하동군청과 하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16분께 하동군 악양면 개치마을 삼거리 편도 1차선 도로에 지름 3m, 깊이 2m 크기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군은 이번 집중 호우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싱크홀은 오후 7시께 응급 복구됐다.

경찰은 타이어 빠짐 등 피해가 없도록 진입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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