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논객 진중권, 중앙일보서 매주 만납니다

2020. 8. 11. 00: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부터 '퍼스펙티브' 연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중앙일보 오피니언 필진에 합류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매주 수요일 한 면 전체에 실리는 ‘진중권의 퍼스펙티브’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그는 “한국의 정치·사회 현안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겠다. 최근 페이스북과 언론 기고문을 통해 제시했던 것처럼 폭넓게 의견을 밝히는 글을 쓰겠다. 최근 활동의 확장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지난해 8월 이른바 ‘조국 사태’가 벌어진 뒤 진보 진영의 위선과 궤변을 질타하고 보수 진영의 무능과 안이함을 지적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진실로 포장된 거짓’을 세상에 드러내 통렬히 비판하는 대표적 지식인 논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진 전 교수의 첫 글은 19일자 중앙일보에 실립니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