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모임·케네디상가 감염확산에 서울 신규확진 15명..누계 17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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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모임과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등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서울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서울지역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5명이 늘어서 170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5명은 해외접촉 관련 2명, 광진구 모임 관련 3명,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1명,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3명, 경로확인 중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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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광진구 모임과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등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서울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서울지역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5명이 늘어서 170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5명은 해외접촉 관련 2명, 광진구 모임 관련 3명,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1명,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3명, 경로확인 중 4명 등이다.
자치구별로는 성동·동작구에서 각각 2명씩 나왔다.강북·도봉·영등포·서초·관악·강남구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나머지 3명은 은평구 구민이다.
현재 서울 확진자 1709명 중 147명은 격리 중이다. 1549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13명이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에서 14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이어 ▲강서구(109명) ▲강남구 (102명) ▲송파구(101명) ▲구로구(93명) ▲영등포구(76명) ▲동작구(7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는 107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 364명 ▲감염경로 확인중 188명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2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59명 ▲고양시 반석교회(케네디상가) 관련 10명 등이다. 기타는 605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1만471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날대비 54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305명은 사망했고 1만3786명은 퇴원했다. 623명은 격리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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