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확진자 또 증가세, 12일 하루에만 222명 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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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인 도쿄도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200명을 넘었다.
일본 매체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12일 도쿄도에선 2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1만6474명으로 늘었다.
━'잠시' 주춤하더니다시 200명대━이로써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만에 다시 200명을 돌파했다.
도쿄도에선 지난달 28일부터 13일 연속으로 매일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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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인 도쿄도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200명을 넘었다.
도쿄도에선 지난달 28일부터 13일 연속으로 매일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특히 이달 1일엔 472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던 중 이달 10일엔 197명, 11일엔 188명으로 이틀 연속 확진자가 200명을 밑돌았지만 이날 다시 크게 늘었다.
도쿄도는 우리나라 추석에 해당하는 오봉(お盆)과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여행과 귀성, 야간 회식, 먼 곳으로의 외출을 삼가도록 요청했다. 이달 31일까지 주류를 제공하는 음식점과 노래방에 대해 폐점시간을 오후 10시로 앞당겨줄 것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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