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거주 서울 사랑제일교회 20대 교인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20대 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풍무동 풍무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에서 거주하는 A(2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확인됐다.
김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7명이며 교회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20대 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풍무동 풍무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에서 거주하는 A(2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확인됐다. 해당교회에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동대문구 45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주거지 등에 대해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김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7명이며 교회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