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귤현대교 농수로서 참게 잡던 60대 숨진 채 발견

정일형 2020. 8. 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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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귤현대교 아래 농수로에서 참게를 잡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4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4분께 계양구 선주지동 귤현대교 아래 농수로에 A(64)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지인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지인 B씨는 "A씨와 참게를 잡으러 왔는데, A씨가 보이지 않아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참게를 잡다가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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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 계양구 귤현대교 아래 농수로에서 참게를 잡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4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4분께 계양구 선주지동 귤현대교 아래 농수로에 A(64)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지인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지인 B씨는 "A씨와 참게를 잡으러 왔는데, A씨가 보이지 않아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신원이 확인됐고,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참게를 잡다가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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