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만에 휴가 떠난 택배기사님들의 '밀린 숙제'

이동해 기자 입력 2020. 8.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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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없는 날인 14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 택배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우체국과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5대 대형 택배사는 14일을 '택배인 리프레시 데이'(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다.

공공 기관인 우체국을 제외한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는 오는 17일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한다.

우체국은 임시공휴일인 17일까지 휴무하고 18일부터 정상 업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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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택배 없는 날인 14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 택배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우체국과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5대 대형 택배사는 14일을 '택배인 리프레시 데이'(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다. 공공 기관인 우체국을 제외한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는 오는 17일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한다.우체국은 임시공휴일인 17일까지 휴무하고 18일부터 정상 업무에 돌입한다. 2020.8.14/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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