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내외, 수해 지역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이은비 2020. 8. 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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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수해 지역 복구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접 기부에 나섰다.

문 대통령 내외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피해복구 긴급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는 "문 대통령 내외는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10월 태풍 미탁, 코로나19 감염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탁해왔다"라면서 "전례 없는 폭우로 피해 규모가 큰 가운데 성금을 기탁해 수해 복구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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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 화면 캡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수해 지역 복구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접 기부에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전날(13일)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코로나19에 이어 연이은 집중호우로 실의에 잠긴 피해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도 기탁할 계획임을 밝혀왔다"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 내외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피해복구 긴급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는 "문 대통령 내외는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10월 태풍 미탁, 코로나19 감염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탁해왔다"라면서 "전례 없는 폭우로 피해 규모가 큰 가운데 성금을 기탁해 수해 복구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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