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분기 영업손실 120억..'코로나19·내수경기 탓'
이연춘 2020. 8. 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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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지난 2분기 영업손실 1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천442억 원을 달성했다.
상반기 매출은 4천756억 원을 영업손실 325억원을 기록했다.
남양유업은 "내수경기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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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4756억·영업손실 325억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남양유업은 지난 2분기 영업손실 1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천442억 원을 달성했다.
상반기 매출은 4천756억 원을 영업손실 325억원을 기록했다.
경쟁사 비방 논란 속 험난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남양유업은 지난 1분기에 이어 연속 적자전환했다.
남양유업은 "내수경기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연춘기자 stayki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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