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발 코로나 일파만파..서울 마포구 확진자 6명 중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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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에서 14일 하루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이 가운데 5명이 교회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이 가운데 60~63번 확진자는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였다.
60~63번 확진자는 지난 9일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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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마포구에서 14일 하루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이 가운데 5명이 교회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이날 구내 60~6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60~63번 확진자는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였다.
60~63번 확진자는 지난 9일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61번 확진자의 경우 가족 3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2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명은 확진돼 마포구 6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62번 확진자도 마찬가지로 가족 3명이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를 받아 2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1명은 확진돼 마포구 61번 확진자가 됐다.
63번 확진자는 가족 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64번 확진자는 지난 9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의심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65번 확진자는 교회 관련 확진자는 아니다.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로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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