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양평 서종면 주민 31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조시형 2020. 8. 15. 0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서종면 명달리 주민 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서울 광진구 29번 확진자가 서종면 주민으로 평일에 서울에 머물다가 주말에는 서종면에서 지내는데 지난 8∼10일 동네 마트와 음식점 등을 찾은 것으로 확인돼 접촉한 주민 61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인 결과 31명이 양성 판정이 났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경기 양평군은 서종면 명달리 주민 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서울 광진구 29번 확진자가 서종면 주민으로 평일에 서울에 머물다가 주말에는 서종면에서 지내는데 지난 8∼10일 동네 마트와 음식점 등을 찾은 것으로 확인돼 접촉한 주민 61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인 결과 31명이 양성 판정이 났다"고 말했다.

나머지 30명 가운데 25명은 음성 판정이 났고 5명은 보류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추가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