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위 상승으로 잠수교 보행자 통제..영동1교 하부 차량제한(종합)

오주현 2020. 8. 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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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잠수교 보행자 통행이 15일 오전 다시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잠수교 수위는 5.65m로, 차량 제한 기준 (6.2m 이상)에는 못 미치지만 보행자 제한 기준(5.5m 이상)을 넘어섰다.

서울의 주요 도로 구간 중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양재천교 하부도로, 영동1교 하부도로가 양방향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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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보행로 출입이 통제된 잠수교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잠수교에서 경찰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한강 수위 상승으로 보행로를 통제하고 있다. 2020.8.2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서울 등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잠수교 보행자 통행이 15일 오전 다시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잠수교 수위는 5.65m로, 차량 제한 기준 (6.2m 이상)에는 못 미치지만 보행자 제한 기준(5.5m 이상)을 넘어섰다.

서울의 주요 도로 구간 중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양재천교 하부도로, 영동1교 하부도로가 양방향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호우 상황을 고려해 양재천, 여의천, 홍제천, 도림천 등 19개 하천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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