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다녀온 국군양주병원 군무원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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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군에서 관련 확진 환자가 또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국군양주병원 소속 군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 군무원과 밀접 접촉한 60여 명을 포함해 부대원 등 5백여 명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육군 제25사단 소속 중사도 이번에 추가 확진됐는데, 앞서 확진된 여자친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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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군에서 관련 확진 환자가 또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국군양주병원 소속 군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 군무원과 밀접 접촉한 60여 명을 포함해 부대원 등 5백여 명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육군 제25사단 소속 중사도 이번에 추가 확진됐는데, 앞서 확진된 여자친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82명에서 84명으로 늘었고, 군이 예방 격리 중인 인원은 천5백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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