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도 뚫렸다..김포 거주 30대 男 교인 확진

박진우 기자 2020. 8. 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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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1명이 15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이날 마산동에 사는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A씨는 발열과 인후통 등의 코로나 증상이 있었고,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다"라고 했다.

최근 수도권에서 교회발(發) 코로나 유행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의 코로나 확진으로 방역 긴장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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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1명이 15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이날 마산동에 사는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A씨는 발열과 인후통 등의 코로나 증상이 있었고,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다"라고 했다.

최근 수도권에서 교회발(發) 코로나 유행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의 코로나 확진으로 방역 긴장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다만 이 확진 교인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등을 나갔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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