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도 뚫렸다..김포 거주 30대 男 교인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1명이 15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이날 마산동에 사는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A씨는 발열과 인후통 등의 코로나 증상이 있었고,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다"라고 했다.
최근 수도권에서 교회발(發) 코로나 유행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의 코로나 확진으로 방역 긴장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1명이 15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이날 마산동에 사는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A씨는 발열과 인후통 등의 코로나 증상이 있었고,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다"라고 했다.
최근 수도권에서 교회발(發) 코로나 유행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의 코로나 확진으로 방역 긴장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다만 이 확진 교인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등을 나갔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미국서 ‘한국형 리더십’ 통했다… 박아형 UCLA 공대 학장 “소통이 나의
- [스타트UP] 북촌·서촌 누비는 이 남자 “한옥, 전 세계 알릴래요”
- 해외여행 ‘통신요금’ 아끼려면… 함께 가면 ‘포켓 와이파이’, 가성비는 ‘현지 유심’
- [시승기] 배터리로만 73㎞ 주행… BMW PHEV 530e
- 햄버거부터 냉면까지 줄 인상…가정의 달 외식비 부담 커졌다
- “자율이긴 한데”… 더워진 날씨에 직장인들 반바지 눈치싸움
- 태양광·원자력 ETF 동시에 뜨네… “전기 먹는 AI 데이터센터 때문”
- 뱃속부터 담배 연기 노출되면 3년 더 늙는다
- 신세계, 믿을 구석은 스타벅스뿐… 경영권 매각하거나 담보대출 받거나
- "한국인은 돈 더 내라"…日 뷔페 '이중가격'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