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 종교시설 긴급점검..코로나19 집단감염 선제차단 '올인'
입력 2020. 08. 15. 19:25기사 도구 모음
화성시가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종교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긴급점검은 지난 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날부터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화성시가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화성시는 이번 긴급 점검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가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종교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긴급점검은 지난 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날부터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화성시가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화성시는 이번 긴급 점검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화성시는 오는 16일 60명 공무원을 동원해 종교시설 120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따른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집합제한 행정명령 지침은 정규예배‧미사‧법회 등을 제외한 종교시설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과 행사, 정규예배‧미사‧법회 시 찬송, 통성기도 등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음식 제공과 단체 식사 금지,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마스크 착용, 종교행사 전후 시설 소독 및 소독대장 작성, 시설 내 이용자 간 2m 간격 유지 등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정상적인 종교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이다.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화성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이달 9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20회 종교시설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해왔다. 현장점검 시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 물품 배부는 물론 692개소에 30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deck917@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럴드경제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사랑제일교회 59→134명 급증..교회發 재유행 '비상'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시장 움직임 둔화
- 원희룡, '보수=친일' 광복회장 기념사에 즉석 연설로 반박
- 앞당겨 한 '말복' 마을잔치서 31명 무더기 감염
- 전광훈 목사 "걸릴 수가 없는데..바이러스 테러에 당해"
- '흙탕 변기커버' 태영호, 김미애·윤주경에 사과한 사연은..
- '보험금 95억' 만삭아내 살인 무죄, 다시 대법원 간다
- 김부선 '비구니' 설전.."최민희, 관심끄고 본인 성생활에 힘쓰라"
- "갤노트20 흥행 조짐?"..그래도 역대 최고 노트는 바로 이것! [IT선빵!]
- 식지 않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유니클로 지난 1년간 23곳 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