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촌세브란스 안과병원, 간호사 확진에 폐쇄..'사랑제일교회' 신도

홍성욱 2020. 8. 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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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은 안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부터 안과 병원을 긴급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로, 일요일인 지난 9일 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이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닷새 동안 안과 병원에서 정상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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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은 안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부터 안과 병원을 긴급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로, 일요일인 지난 9일 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이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닷새 동안 안과 병원에서 정상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CCTV 등을 토대로 해당 간호사의 동선을 파악해 다른 직원, 환자들과 접촉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해당 간호사가 근무지인 안과 건물 외에 다른 시설이나 병동을 다녀가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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