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오래 사려면..당장 시작해야 할 6가지

권순일 2020. 8. 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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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가 열리면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건강 장수를 위한 여러 방안을 알아본다.

물론 건강을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시키는 게 아니라 직접 해야 한다.

유전학이나 노화 관련 연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관련 연구자들은 "많이 웃는 것과 같은 개인적 성향이 수명을 좌우한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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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zkes/gettyimagesbank]

고령화 시대가 열리면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건강 장수를 위한 여러 방안을 알아본다.

1. 나쁜 습관을 버려라

나이가 들었다는 핑계로 시도조차 못 하는 일은 없다. 연구에 따르면, 75세 이상의 사람이 건강한 식사법을 유지하고 흡연 같은 나쁜 습관을 버리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5.4년 더 살 수 있다고 한다.

2. 운동을 시작하라

운동하면 오래 산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사람에 따라 수명이 늘어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다. 미국 흑인 여성의 경우 조깅이나 수영을 1시간 더하면 수명이 11시간 늘어난다는 연구도 있다.

3. 되도록 집밥을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5번까지 집에서 요리해 먹으면 10년 뒤에 살아 있을 확률이 47%나 높다. 물론 건강을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시키는 게 아니라 직접 해야 한다.

4. 더 많이 웃어라

유전학이나 노화 관련 연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관련 연구자들은 "많이 웃는 것과 같은 개인적 성향이 수명을 좌우한다"고 입을 모은다.

5. 긍정적으로 살아라

낙관주의도 역시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95세를 넘은 243명은 모두 사교적이고, 낙관적이며 태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들은 웃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교의 폭도 넓다. 또한 감정을 숨기기보다 드러낸다.

6. 영양제를 섭취하라

60대와 70대가 칼슘과 함께 비타민D 보충제를 먹을 경우 그렇지 않은 어른들보다 3년 지나 사망할 확률이 9% 줄어든다. 오메가-3 지방산이나 항산화제도 마찬가지 효과가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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