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3개 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10월부터 위반시 과태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3일부터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17개 시도 중 13개 시도가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반장은 "서울시와 세종시, 제주도도 오늘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시행했으며 현재 17개 시도 중 13개 시도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며 "감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라 올 10월부터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명령을 위반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도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살펴
[세종=뉴시스]이연희 임재희 기자 = 지난 23일부터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17개 시도 중 13개 시도가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월부터는 이 같은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어기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마스크 의무화 조치 시 과태료 처분 규정이 반영된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이 10월13일 시행되기 때문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윤 반장은 "서울시와 세종시, 제주도도 오늘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시행했으며 현재 17개 시도 중 13개 시도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며 "감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라 올 10월부터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명령을 위반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4일부터 실내·야외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인천은 지난 20일 같은 조치를 한 바 있다.
경기도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카페 등 최근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터미널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비수도권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22일부터 실내·외에서 집회, 공연 등 다중이 모여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접촉할 위험이 있는 경우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전남도는 지난 21일부터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에게 실내외 마스크 의무착용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이밖에 각 지자체는 자체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24일부터 영화관 등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 다중이용시설 12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300인 미만 학원 ▲오락실 ▲워터파크 ▲150㎡ 이상 일반음식점 ▲종교시설 ▲공연장 ▲실내 결혼식장 ▲영화관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멀티방·DVD방 ▲장례식당 등이다.
이들 시설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2주간 집합금지, 확진자가 발생하면 즉시 구상권 청구 등 조치(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24일부터 2주간 10인 이상 집회에 전면 금지조치를 발령했다.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 내 야영장, 매점 등 모든 실내외 다중이용시설을 전면 폐쇄하고, 공동주택에 설치된 실내체육시설, 독서실 등 주민공동 이용시설도 운영을 전면 중단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종교시설 1만382개소의 비대면 예배를 실시하고 대면모임, 식사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고위험 다중이용시설과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시설 등에대한 점검도 계속 실시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21~23일 집합금지 대상인 12종 고위험시설 6617개소를 합동점검했으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6개소는 고발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지난 23일 관내 교회 3714개소 예배·방역 현황을 점검했다. 9월5일까지 2주 동안 고위험·중위험시설 총 20종에 대해 방역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lim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처 딸 파양 아직…김병만, 9월 회사원과 재혼
- 강남 "이상화 만류한 母, '왜 이런 XX랑 결혼하냐'고 "
- '韓서 손절' 버닝썬 승리, 中서 사업설에 "사실 아니다"
- '암투병' 이솔이, 수술당일 사진 공개 "박성광이 도토리 같다고…"
- "아내 휴대폰 메모장에 불륜남 7명 스펙 '빼곡'"
- 조영구, 56억 날렸다…"주식 투자로 망해"
- "오빠, 더이상 안 만나"…17세 김새론이 김수현에 보낸 카톡
- 미스터투 이민규, 식당 종업원 됐다 "투자 사기"
- 율희 "이혼, 인생의 실패 아냐…다 이겨내겠다"
- "잘 보내드리겠다" 노엘, 父장제원 마지막길 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