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로나19 어제 371명 신규확진..하루만에 일단 400명 아래로

코로나19 재확산에 길어진 검사 대기 줄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전 대기하고 있다. 2020.8.27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어 누적 1만9천7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9명이고,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41명까지 치솟으며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1차 대유행'이 발생한 2월 말, 3월 초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지만, 일단 하루 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yes@yna.co.kr

☞ 집단휴진 속 병원 응급실 찾아 삼만리…40대 결국 사망

☞ 황혼 이혼한 전 남편 신체 부위 절단…남편 "내 죗값"

☞ '북창동 순두부'…"미국의 문화현상이 된 요리"

☞ 국민청원 게시판에 "성폭행당했다" 글 올렸다가…

☞ 프로야구 NC 김유성 지명 철회… '학폭 논란' 어땠길래

☞ '무슨 일 있어도 연다' 이탈리아 정부가 개학 올인한 이유

☞ 어떻게 자기 딸한테…매년 늘어나는 친족 성범죄

☞ 배슬기, 시사유튜버 심리섭과 결혼…女혐오·극우 평가도

☞ '흑인 피격' 항의 시위대에 총쏜 17살 살인범은 트럼프 지지자

☞ 박항서, 베트남 축구계서 외국인 최초로 2급 노동훈장 받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