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소속 변호사 코로나19 확진..직원들 귀가 조치

고동욱 2020. 8. 28.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앤장 소속 A 변호사가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변호사는 지난 21일 오후부터 재택근무를 해 오다가 26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택근무 중 확진된 만큼 접촉자가 많지는 않으나, 김앤장 측은 A 변호사가 근무하던 서울 종로구 노스게이트빌딩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귀가 조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촬영 서명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앤장 소속 A 변호사가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변호사는 지난 21일 오후부터 재택근무를 해 오다가 26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택근무 중 확진된 만큼 접촉자가 많지는 않으나, 김앤장 측은 A 변호사가 근무하던 서울 종로구 노스게이트빌딩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귀가 조치했다. 또 건물에 대해서는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A 변호사는 법원과 검찰 등을 출입하는 업무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앤장 측은 방역 당국과 협조해 필요한 추가 조치를 할 방침이다.

sncwook@yna.co.kr

☞ 화상회의하며 여직원과 성관계 한 공직자…생중계 망신
☞ 황혼 이혼한 전 남편 신체 부위 절단…남편 "내 죗값"
☞ "광화문 안 갔다" 잡아뗀 창원 확진자…자녀까지 감염
☞ 의사 출신 신동근 "전두환 밑에선 파업 생각조차 했겠나"
☞ 집단휴진 속 병원 응급실 찾아 삼만리…40대 결국 사망
☞ "멜라니아, 트럼프 취임식에 이방카 차단작전"
☞ 추미애 "한두건 폼나는 사건으로 소수만 승진…바꿀 것"
☞ 윤희숙·김진애·진성준·김현아…투사들의 집테크 솜씨는
☞ 국민청원 게시판에 "성폭행당했다" 글 올렸다가…
☞ '북창동 순두부'…"미국의 문화현상이 된 요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