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확진' 프로야구 한화 신정락, 박람회장서 31명 접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소속 신정락 선수(사진)가 세종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일 세종시에 따르면 대전 264번째 확진자인 신정락 선수는 지난달 30일 세종시에서 열린 한 음식점 박람회에 참석했다.
방역당국은 신정락 선수와 밀접접촉자 31명은 타·시도 거주자로 모두 이관 조치했다.
신정락 선수는 국내 프로스포츠 선수들 중 첫 코로나19 확진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소속 신정락 선수(사진)가 세종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일 세종시에 따르면 대전 264번째 확진자인 신정락 선수는 지난달 30일 세종시에서 열린 한 음식점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31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정락 선수는 8월29일부터 근육통과 고열 증상이 보여 31일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신정락 선수와 밀접접촉자 31명은 타·시도 거주자로 모두 이관 조치했다.
신정락 선수는 국내 프로스포츠 선수들 중 첫 코로나19 확진자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 #믿고 보는 #기자 '한경 기자 코너'
▶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WHO "스테로이드 쓰니 코로나 사망률 크게 줄어"
- 일본, 전국민 코로나백신 무료 접종 추진
- "당장 팔아야" vs "日 좋은 일만 할 수도"…니켈 광산 매각 논란
- "집 못살까봐 불안하다"…'패닉바잉' 20대로 확대
- '9조원 투입' 한국형전투기 내년 공개…KF-X 시제기 최종 조립 돌입
- 퀸 와사비, 'look at my' 19금 가사→성인용품점 알바 '솔직 고백'
- 김용건·황신혜, 스킨십 포착…핑크빛 기류?
- 오정연, 8kg 감량 비법은 3분 물구나무 서기
- '애로부부'로 후끈..조지환, 알고보니
- 이효리 SNS 중단 선언…노래방 라방·마오 논란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