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강수량 124.5mm..물난리 난 양양

이종건 2020. 9. 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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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2일 오후 많은 비가 내린 강원 양양지역이 빗물에 잠겨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양양에는 이날 오후 7시 25분부터 1시간 동안 무려 124.5㎜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2020.9.2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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