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진국악 실험무대-탄성충돌' 공연 영상으로 공개

남정현 2020. 9. 4.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 신진국악 실험무대(성악 부문)-탄성충돌'(Elastic collision)이 오는 23일부터 10월21일까지 온라인으로 관객과 만난다.

'신진국악 실험무대'는 젊은 국악인에게 창의적·실험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공연은 해당일 오후 5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 2020 신진국악 실험무대 성악 부문 수행기관인 '레이블소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레이블소설 제공)2020.09.04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2020 신진국악 실험무대(성악 부문)-탄성충돌'(Elastic collision)이 오는 23일부터 10월21일까지 온라인으로 관객과 만난다.

'신진국악 실험무대'는 젊은 국악인에게 창의적·실험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성악·기악·무용 등 세 부문으로 나눠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한다. 성악 부문은 5주간 5개팀의 공연 영상을 공개한다.

▲서진실 '사이'(9월23일) ▲김주리 '심청가'(9월30일) ▲박정수 '두 여자'(10월7일) ▲정윤형 '보성소리 적벽가-피아노 위에 얹다'(10월14일) ▲오단해 '소리꾼 오단해×밴드 상생-소리 프로젝트'(10월 21일) 등이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5명의 소리꾼은 원영석 예술감독(KBS 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과 국악 작곡가 홍정의, 정원기의 멘토링으로 공연을 준비해 왔다.

이들은 이 시대의 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판소리를 들려준다는 각오다. 이들 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제작진이 선정한 우수팀 1팀은 추후 음반 작업 지원 혜택을 받는다.

공연은 해당일 오후 5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 2020 신진국악 실험무대 성악 부문 수행기관인 '레이블소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