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서 낚시하던 70대 남성 바다에 빠져 사망
김선호 2020. 9. 5. 07:27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5일 오전 5시 48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서 낚시하던 남성(70대 추정)이 바다에 빠졌다.
인근 낚시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부산해양경찰은 이 남성이 낚시하다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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