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코스모폴리탄

20년된 잡지의 최초 한국인 커버 모델은?

입력 2020.09.06.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2000년, 셉템버 이슈와 함께 시작된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가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간의 커버를 통해 코스모의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한다.
「 Supermodel 」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은 슈퍼모델들의 전성시대였다. 배우나 가수들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패션과 뷰티 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친 슈퍼모델들은 그 시절 전 세계 코스모 커버 걸로 활약했다.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창간호의 커버 걸 또한 프랑스 슈퍼모델 레티샤 카스타가 맡았다. 이후 클라우디아 시퍼, 앰버 발레타, 지젤 번천 등 이제는 아이콘이 된 여러 슈퍼모델이 코스모 코리아의 2000년대 초 커버를 멋지게 장식했다.
2000년 9월호(창간호)
2000년 11월호
2001년 7월호
2004년 12월호
「 First Korean Cover 」
해외 스타들이 커버를 장식해온 코스모 코리아의 첫 한국인 커버 걸은 배우 최지우다. 드라마 〈겨울연가〉로 아시아의 별이 된 그녀를 2005년 4월호 커버에 세운 것. 그녀가 생전 입어본 적 있을까 싶은 슬립 톱과 데님 팬츠가 커버 룩! 당시의 코스모 커버 트렌드를 잘 보여주고 있다.
「 Lee Hyori & Shin Mina 」
2019년 12월호
코스모와 이효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여섯 차례 커버 걸이 돼 코스모의 뷰파인더 앞에서 자신의 카리스마를 발산한 이효리. 여러 부록 커버까지 카운트하면 그 숫자는 더 늘어난다. 창간 10주년 특별 커버를 시작으로 코스모와 끈끈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이효리는 코스모 독자들마저 코스모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라 말한다. 신민아는 2013년 9월호(창간 13주년)를 시작으로 다섯 차례 커버 걸을 맡았다. 그녀의 커버엔 언제나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 코스모는 이 두 커버 스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
2012년 9월호
2013년 11월호
2017년 3월호
2017년 8월호
2020년 5월호
2013년 9월호
2016년 3월호
2017년 6월호
2019년 5월호
「 Men We Love 」
여성지의 커버를 장식한 남자 스타는 그 시대 여성들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자일 터. 200호 특집호를 장식한 배우 이민호와 지코, 예성·키·태민·수호, 이동욱, 강다니엘 그리고 옹성우가 그 특별한 남자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6년 2월호
2017년 4월호
2019년 1월호
2019년 2월호
2019년 10월호
2020년 6월호
「 Scarlett Johansson 」
커버 걸은 매거진의 여성상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상징’이다. 그러므로 코스모의 커버를 수차례 장식한 인물은 그야말로 〈코스모폴리탄〉이 지향하는 여성상인 셈. 해외 스타 중 코스모 코리아의 커버에 가장 많이 등장한 인물은 7회의 빛나는 숫자를 기록한 제니퍼 로페즈와 카메론 디아즈. 그 뒤를 이어 스칼렛 요한슨과 제시카 알바는 6회, 비욘세는 5회를 장식했다. 이들의 공통점에서 알 수 있듯, 코스모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며 관능적인 여성상을 지향했다.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의 커버 변천을 보면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2005년 9월 처음 코스모 커버 걸이 된 이후 스칼렛은 사시사철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라인 그리고 탐스러운 블론드 헤어(2012년 커버에서는 브라운 헤어였지만)를 과시하듯 드러냈다. 그런데 2012년 이후 4년 만에 등장한 2016년 6월 커버에서 그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짧은 커트 머리에 파워 숄더 재킷을 입은 파워풀한 스칼렛! 그녀의 커버 룩이 이전과 달라진 것은 코스모의 여성상에 변화가 생겼음을 의미한다. 자신의 매력(신체)과 관능미를 강조하는 것에서 여성의 파워를 찾으려 했던 과거의 관념은 사라지고, 이제는 여성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커버 시대가 열린 것. 여유로운 표정과 당당한 포즈의 스칼렛 요한슨이 진정으로 관능적이며 파워풀한 여성이 어떠한 것인가를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2016년 6월호
2005년 9월호
2008년 9월호
2008년 12월호
2009년 9월호
2012년 1월호
「 20th Anniversary Stars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창간 20주년 기념호는 20개 커버로 스페셜하게 진행됐다. 에디터가 20명의 커버 스타 중 과거 코스모 커버를 장식한 3인의 스타 비, 한혜진, 수지의 커버를 소환했다. 이들의 멋진 뉴 커버를 지금 바로 확인하도록!
2016년 5월호
2017년 10월호
2018년 6월호
「 Women in Suits 」
앞서 스칼렛 요한슨의 커버를 통해 말했듯, 20년 동안의 코스모 커버 히스토리를 보면 코스모의 여성관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느낄 수 있다. 한마디로 신체 일부분이 어느 정도 보이며,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이 코스모 커버의 룰이자 공식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적 매력을 어필하고자 애쓰지 않으며,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것을 일순위로 여기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무조건 관능적으로 보이길 원하지도 않는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이고 느껴지길 바라는 것. 최근 들어 코스모 커버에 드레스 대신 슈트 또는 재킷을 입고 등장하는 스타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이 한 가지 사실만 봐도 코스모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 수 있지 않은가?
2018년 12월호
2016년 5월호
2018년 2월호
2020년 4월호
「 Girls’ Generation 」
그룹 완전체가 커버 걸에 나선 아이돌은 단 셋뿐! 창간 10주년 기념호의 소녀시대, 트와이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지구에서 가장 핫한 걸 그룹 블랙핑크다.
2018년 1월호
2018년 1월호
2018년 8월호
2018년 8월호
2018년 8월호
2018년 8월호
「 New Cosmo 」
보디컨셔스한 의상을 입고 데콜테를 드러낸 관능적인 커버 걸들이 코스모 커버의 상징이었다. 머리부터 허벅지까지 보여지는 레이아웃의 수많은 커버로 코스모는 정의돼왔다. 그러나 이제 이 상징과 정의는 깨졌다. 다양한 취향과 개성이 인정받는 시대에 어떠한 공식을 두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 아닐까? 그렇기에 코스모도 커버 스타의 매력을 최대치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앵글과 멋진 사진 톤을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채롭고 유니크한 커버를 선보일 코스모를 더욱 기대해주길!
2020년 8월호
2019년 6월호
2020년 2월호
2020년 3월호
2020년 7월호
「 Better Together 」
홀로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커버 스타들 사이에서 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커플들이 있었다. 시스터 파워를 발산한 제시카와 크리스탈, 둘도 없는 찐친으로 소문난 배우 정려원과 한예슬이 자매의 우애와 걸로맨스를 보여줬다. 그리고 드라마의 두 주연으로 멋진 호흡을 선보인 아이유와 이준기가 유일한 남녀 커플 커버 스타로 기록됐다.
2015년 9월호
2016년 8월호
2016년 11월호
「 10th Anniversary Issue 」
창간 10주년 기념 커버는 배우 김윤진, 가수 이효리, 걸 그룹 소녀시대가 등장한 3종 커버로 진행됐다.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하던 김윤진의 색다른 모습,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 이효리의 카리스마, 당대 최고의 영향력을 자랑하던 소녀시대의 풋풋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2010년 9월호
2010년 9월호
2010년 9월호

포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