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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선 전 정의당 의원, LG유플러스에서 결국 사임(종합)

강민경 입력 2020. 09. 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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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임기 종료 뒤 대기업에 취업해 이해 충돌 논란을 빚은 정의당 추혜선 전 의원이 6일 사임했다.

추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LG유플러스 비상임 자문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추 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와 정무위 소속으로 활동했다.

추 전 의원의 사임 소식이 전해지자 정의당은 논평을 내고 "피감기관에 취임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당의 결정에 따라 사임을 결정한 추혜선 전 의원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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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강민경 기자 = 국회의원 임기 종료 뒤 대기업에 취업해 이해 충돌 논란을 빚은 정의당 추혜선 전 의원이 6일 사임했다.

정의당 추혜선 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LG유플러스 비상임 자문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원 여러분과 시민들께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뼈를 깎는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추 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와 정무위 소속으로 활동했다.

두 상임위가 각각 통신업계와 대기업의 활동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대기업의 통신 계열사인 LG유플러스로 옮긴 게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추 전 의원의 사임 소식이 전해지자 정의당은 논평을 내고 "피감기관에 취임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당의 결정에 따라 사임을 결정한 추혜선 전 의원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정의당은 이후로도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공직자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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