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엿새 만에 400명대로 줄어

김호준 2020. 9. 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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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400명대로 줄었다.

현지 공영방송 NHK의 집계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30분 현재까지 일본 전역에서 44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2천749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437명을 기록한 이후 전날까지 닷새 동안 500~600명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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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제공]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400명대로 줄었다.

현지 공영방송 NHK의 집계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30분 현재까지 일본 전역에서 44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2천749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437명을 기록한 이후 전날까지 닷새 동안 500~6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도쿄도(東京都) 116명, 가나가와(神奈川)현 79명, 오사카(大阪)부 67명 순이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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