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한미일 태풍 '하이선' 진로 예측 엇갈려

장성구 2020. 9. 6.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 남부지역을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상청과 달리 미국과 일본은 여전히 부산에 태풍이 상륙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의 태풍 경보를 보면 6일 오후 6시 기준 자료에서 태풍 하이선이 부산 서쪽으로 상륙한 뒤 대구·경북과 강원도를 잇달아 관통하는 것으로 예보돼 있다.

일본 기상청도 이날 오후 6시 기준 자료에서 태풍이 부산에 상륙하는 미국 경로와 매우 흡사한 경로를 예측하는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 남부지역을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상청과 달리 미국과 일본은 여전히 부산에 태풍이 상륙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의 태풍 경보를 보면 6일 오후 6시 기준 자료에서 태풍 하이선이 부산 서쪽으로 상륙한 뒤 대구·경북과 강원도를 잇달아 관통하는 것으로 예보돼 있다.

일본 기상청도 이날 오후 6시 기준 자료에서 태풍이 부산에 상륙하는 미국 경로와 매우 흡사한 경로를 예측하는 상태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 "헤어지자고?" 16층 아파트 외벽 기어올라 여친 집 침입
☞ 박재호 의원 페이스북, 성인물 공유했다 삭제
☞ 전공의협의회 회의 중 전공의가 교수 폭행…경찰 출동
☞ 신원식 "'秋 아들을 평창 통역병으로' 청탁 있었다"
☞ 하태경 "이재명, 자기주장 수용 않는다고 대통령 저주"
☞ 개 물림 사고 시 보호자 징역형에 대한 강형욱 생각은
☞ "돼지…" 한국말로 아시아계 경찰 조롱한 美시위대
☞ 추미애 측, 불륜설 등 온라인에 게시한 19명 고발
☞ 캐나다서 퓨마가 10대 소년 습격하자 반려견이 구해
☞ 빅히트 방시혁 주식재산 국내 14위 눈앞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