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10대 넘어뜨려 팬티 갈취..집에 팬티가 100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귀가 중이던 10대 여성을 덮쳐 속옷을 벗기려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다른 여성의 속옷을 벗겨 상해를 입힌 혐의로 이미 기소된 상태였다.
용의자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 사이 오사카부에서 귀가하던 10~20대의 여성을 쓰러뜨려 속옷을 빼앗아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또한 용의자의 자택에서는 여성 속옷이 100장 이상 발견됐다고 경찰은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귀가 중이던 10대 여성을 덮쳐 속옷을 벗기려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8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경찰은 용의자 후다 켄타로(35)를 오사카부 스이타시에서 강제 외설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다른 여성의 속옷을 벗겨 상해를 입힌 혐의로 이미 기소된 상태였다.
용의자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 사이 오사카부에서 귀가하던 10~20대의 여성을 쓰러뜨려 속옷을 빼앗아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용의자는 3건의 체포 혐의 중 1건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또한 용의자의 자택에서는 여성 속옷이 100장 이상 발견됐다고 경찰은 발표했다. 자택에서 여성 속옷뿐 아니라 수백 장의 영상과 사진도 발견돼 다른 사건 관여 여부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용의자는 “속옷을 벗기는 행위에 흥분해서 점점 (행동의 강도가) 세졌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가 보도했다.
김나현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포자이 4억 급락? 홍남기 말한 집, 딱 한건 법인 급매였다 [팩트체크]
- "北에선 코로나를 귀신병이라 불러"..내부인들의 증언
- "아기 성별확인 파티 불꽃놀이.. 美 캘리포니아 산불로"
- 독극물 차 마신 '푸틴 정적' 나발니, 18일 만에 코마서 깨어났다
- "망설이는 동안 2천 뛰더라" 30대가 '영끌매수' 나선 이유
- "살려주세요!" 불타는 아파트서 아이들 창밖으로 던진 엄마
- 과천 이어 서울 공장부지..구설수 또 오른 박선호 국토부 차관
- 국민일보
-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원하면 1인당 200만원도 가능"
- 야심한 밤, 페북에 '야동' 올린 與의원.."실수 혹은 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