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코로나19 종식 기원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참여

다음 주자 롯데정보통신·SK증권·슈페리어

(지디넷코리아=김민선 기자)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해 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백 대표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 김신 SK증권 대표, 김대환 슈페리어 대표를 지목했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가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올해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 위로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강하게 버티자란 뜻에서 스테이 스트롱이라는 문구로 홍보하고 있다.

김민선 기자(yoyoma@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