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부 "의대생 자유의지로 시험 거부..추가시험 검토 불가능"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입력 2020. 9.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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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첫날인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장으로 관계자 및 응시생이 들어서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보건복지부 손영래 대변인 "정부는 대화와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을 모색하기로 한 것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대한의사협회의 요청과 시험 신청기간이 짧았던 점 등을 고려해서 국가시험 접수기간과 시험일자를 한 번 더 연장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본인들의 자유의지로 이를 거부하였으며, 스스로 시험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정부가 추가시험을 검토해달라고 하는 요구는 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다시 말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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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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