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 12명 확진..센터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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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장호원읍에 있는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8명과 종사자 3명 등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해당 센터 이용자 1명(음성군 16번 환자)이 지난 9일 충북 음성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센터 이용자와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을 포함해 센터 이용자·종사자 36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벌였으며 나머지 25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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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장호원읍에 있는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8명과 종사자 3명 등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해당 센터 이용자 1명(음성군 16번 환자)이 지난 9일 충북 음성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센터 이용자와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을 포함해 센터 이용자·종사자 36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벌였으며 나머지 25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 당국은 센터를 폐쇄하고 확진된 12명의 감염 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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