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이돌도 영어 노래 부른다..아라시, 브루노마스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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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가 미국 팝 시장을 휩쓰는 가운데 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인 '아라시'도 영어 노래를 발매한다.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마스가 직접 프로듀싱 및 작사한 '웬에버 유 콜(whenever you call)'을 오는 18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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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가 미국 팝 시장을 휩쓰는 가운데 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인 ‘아라시’도 영어 노래를 발매한다.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마스가 직접 프로듀싱 및 작사한 '웬에버 유 콜(whenever you call)'을 오는 18일에 발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곡은 아라시의 첫 영어 노래로 브루노 마스가 아라시의 이전 활동 모습을 관찰한 후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프로듀싱 했으며 직접 보컬 레슨도 지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신곡은 발매 당일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교도통신은 브루노 마스가 201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레코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부문에서 3관왕을 거머쥐었다며 아라시와의 협업을 기대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1963년 일본 가수 사가모토 규의 ‘스키야키’가 핫 100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또 2010년에는 한국계·일본계·중국계·필리핀계 등으로 구성된 미국 일렉트로닉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가 ‘라이크 어 지식스(Like A G6)’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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