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한의대, 행복나눔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최태욱 입력 2020. 09. 11. 14:40기사 도구 모음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행복나눔평생교육원과 최근 평생교육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평생교육사의 업무역량 강화 및 현장실습 강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경산=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행복나눔평생교육원과 최근 평생교육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평생교육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행복나눔평생교육원은 강사 양성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스피치리더십, 창의전래놀이, 웃음코칭지도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등 30개 분야의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평생교육사의 업무역량 강화 및 현장실습 강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에서는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및 재직자로 구성된 평생교육융합학부(평생교육복지전공, 평생교육경영전공),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주말 수업, 온라인 수업, 기초학력 진단에 따른 개인 맞춤형 학습지원 등 성인학습자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30세 이상의 성인, 특성화고졸재직자를 대상으로 수능성적 없이 내신과 면접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3~28일까지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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