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개 시도 7010개교 등교 못해..학생 6명 더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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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6명 늘어났다.
16일 전국 10개 시·도7010개교가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 일정을 조정하고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총 8906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10개 시·도 7010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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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중단 어제보다 26개교 늘어
미등교 학생 8906명중 552명 격리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하루 새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6명 늘어났다.
16일 전국 10개 시·도7010개교가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 일정을 조정하고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전날보다 26개교 늘었다.
교육부가 공개한 이날 0시 기준 확진 학생 통계에 따르면 전날 대비 학생 확진자가 6명 증가했다.
확진일 별로는지난 9일 1명, 14일 3명, 15일 2명이다.
이로써 지난 5월 순차 등교가 시작된 이후 확진된 유·초·중·고 학생은 모두 525명이 됐다. 교직원은 추가 확진자가 없어 누적 111명을 유지했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총 8906명이다. 이중 552명은 확진 판정을 받거나 확진자와 접촉해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다. 7644명은 등교 전 자가진단 과정에서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등교하지 못했고, 710명 등교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 귀가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10개 시·도 7010개교다. 전날(9개 시·도 6984개교)보다 26개교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2871개원과 초등학교 2025개교, 중학교 1124개교, 고등학교 911개교, 특수학교 60개교, 각종학교 18개교, 기타 1개교다.
지역별 등교수업 조정 학교 수는 경기가 가장 많은 4162개교로 순위에 변동이 없다.
뒤이어 서울 2012개교, 인천 789개교, 충남 보령시 25개교 및 그외 2개교, 충북 음성군 10개교, 대전·강원 각 3개교, 경남 2개교, 부산·울산 각 1개교 순으로 등교 중단 학교가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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