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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협회·국민은행, '종이 없는 감정평가서' 추진

홍국기 입력 2020.09.16. 14:57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KB국민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감정평가서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협회와 은행은 감정평가서 디지털 업무 활성화 관련 시스템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은행뿐 아니라 공공기관, 법원 등과 시스템을 연계해 디지털 감정평가서 활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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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서 디지털 업무 협약식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KB국민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감정평가서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협회와 은행은 감정평가서 디지털 업무 활성화 관련 시스템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감정평가서 위변조·부인 방지 ▲서류의 인쇄·발송·보관 비용 절감 ▲담보 대출 업무의 효율성 제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감정평가서는 시범 사업을 거쳐 감정평가서를 전자 형태로 발급·보존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 정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감정평가산업 경쟁력 강화의 개선방안 중 하나로 감정평가서를 전자형태로 발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은행뿐 아니라 공공기관, 법원 등과 시스템을 연계해 디지털 감정평가서 활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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