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기사 산재보험 확대' 노사정 합의..플랫폼 종사자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산재보험에 더 많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정부와 노동계·사업주들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노사정은 합의문을 통해 "플랫폼 및 배달 대행사를 거쳐 업무를 수행하는 배달 노동 종사자들이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규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김혜지 기자 = 배달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산재보험에 더 많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정부와 노동계·사업주들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배달 산업 성장세에 발맞춰,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서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디지털 전환과 노동의 미래 위원회' 배달업종 분과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배달 종사자의 산재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노사정은 합의문을 통해 "플랫폼 및 배달 대행사를 거쳐 업무를 수행하는 배달 노동 종사자들이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규정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배달 수요가 늘면서 배달기사들의 사고 위험도 덩달아 높아지는 추세다.
icef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하영 '알만한 노배우들이 내 뒷담화…후배들에 '쟤 때문 편성 안돼''
- 김현철 '秋와 이상직 살리고 윤미향 손절키로 檢과 입 맞춘 듯…과연'
- 개그맨 김형인,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후배에게 돈 빌려줬을 뿐' 주장
- '이혼' 황정음 부동산만 120억…'전 남편, 타이거 우즈 코치에 골프레슨'
- 장경태 '누가 휴가 가려고 멀쩡한 무릎 수술했겠나…野서 A대령 이용'
- '노는 언니' 박세리 '가슴 수술 안 해서 다행' 말한 사연
- 최재욱,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 개그맨 '최모씨'…'김형인은 억울하게 협박'
- [N화보] '현실 부부' 박성광♥이솔이, 마스크 키스까지
- 이상준 '팬미팅때 팬 한명당 만원씩 '역조공'했다…현금OO만원'
- '다 안다'…모텔 나오는 남녀 협박 2500만원 갈취한 3명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