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헤럴드경제

이재명 '추석 소비지원금' 지급 84.3% '옳다'

입력 2020. 09. 16. 18:08

기사 도구 모음

이재명 경기지사가 추진하는 '추석 경기 살리기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을 지급에 83%가 옳다고 응답했다.

이 지사는 오는 18일부터 경기지역화폐 20만원 이상 사용 시 기존 인센티브 10% 혜택과 함께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역화폐 3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추석 경기 살리기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이홍우 원장 "추석 전 소비촉진 효과로 자영업자 숨통 트일 듯"
경기도 추석 경기 살리기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 설문조사 결과(종합)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명 경기지사가 추진하는 ‘추석 경기 살리기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을 지급에 83%가 옳다고 응답했다.

이 지사는 오는 18일부터 경기지역화폐 20만원 이상 사용 시 기존 인센티브 10% 혜택과 함께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역화폐 3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추석 경기 살리기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와관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소비지원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635명이 참여한 설문에는 소비지원금 지급 결정에 대해 응답자의 절대 다수인 84.3%(3906명)가 ‘옳은 결정’이라고 답했으며 인센티브 금액과 관련해서는 ‘현행 수준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59.8%(2771명)로 가장 많았다.

지급 시기와 관련해서는 ‘적절하다’가 70.7%(3277명), ‘더 일찍 지급결정을 내렸어야 했다’가 21.3%(985명)로 뒤를 이었으며 사용기한을 2개월(9.18.~11.17.)로 제한한 데에는 ‘적절하다’가 76.8%(3559명), ‘3개월 이상 사용토록 제한해야 한다’가 13.3%(615명), ‘제한할 필요 없다’가 9.9%(461명)로 집계됐다.

이어 ‘소비지원금의 사용처를 지금처럼 골목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제한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제한하되 범위를 넓혀야 한다’ 50.7%(2350명), ‘제한해야 한다’ 28.8%(1333명), ‘제한할 필요 없다’ 20.5%(952명) 순이다.

아울러 지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관련해서 ‘생계에 도움됐다’는 의견이 87.6%(4064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의견이 89.9%(4167명)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난 심화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과 추석 장보기가 부담이었던 지역화폐사용자 모두에게 희소식”이라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이고 발 빠른 결정으로 명절 전 소비촉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