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확진자 감소세 더뎌..추석 연휴 여행 자제 당부"

박윤수 yoon@mbc.co.kr 2020. 9. 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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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코로나19 감소세가 더디고, 수도권의 경우 감염 확산이 여전한만큼 국민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습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하루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감소 추세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여전히 수도권은 확진자 비중이 75% 내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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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코로나19 감소세가 더디고, 수도권의 경우 감염 확산이 여전한만큼 국민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습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하루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감소 추세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여전히 수도권은 확진자 비중이 75% 내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총괄조정관은 이어 "국내 주요 관광지 숙박 예약이 늘고 있는데, 관광지에서의 접촉은 감염 전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추석이 감염 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914808_326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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