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1일 권력기관 개혁회의..秋장관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관련 논란으로 정치권의 정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추 장관을 청와대로 불러 검찰 등 권력기관의 개혁 문제를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진행 상황과 검경수사권 조정·자치경찰제 추진 방안 등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추 장관 아들 문제가 정치권의 공방으로 급부상한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년 7개월만..공수처 신설 진행 상황 등 점검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관련 논란으로 정치권의 정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추 장관을 청와대로 불러 검찰 등 권력기관의 개혁 문제를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진행 상황과 검경수사권 조정·자치경찰제 추진 방안 등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추 장관 이외에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지원 국정원장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윤석열 검찰총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 장관 아들 문제가 정치권의 공방으로 급부상한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 929회 당첨번호 발표…수동 4명 당첨된 판매점 '눈길'
- 경찰시험 논란, 시작도 전에 문제 공지…"그냥 주는 문제"
- MB “조두순, 평생 격리 마땅”…11년 후 바뀐 건 없다
- [슈팅스타] 걸그룹에 노출 강요·성희롱 '중소 기획사 왜 이러나'
- [어머! 세상에] 새장에서 女시신이…알고보니 이별통보 받은 남친 소행
- [무플방지] "추미애 아들보다 라면 형제가 더 큰 문제"
- [왜?] "캐나다의 철저한 보호받는다" 자신만만한 윤지오
- [이준기의 미국in]美대선 월가 최악 시나리오는…바이든 대통령·공화당 상원 장악
- “물어!”…무릎 꿇은 흑인에 경찰견 공격 명령한 美 경찰
-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추석전 정부지원금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