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랜만에 황교안.. "불면의 시간 보내고 있다"

유성호 2020. 9. 21.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황 전 대표는 현재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요즘 불면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치는 답답하고 국민들께는 죄스럽다"며 "자세한 이야기는 법정에서 하겠다"고 말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이날 공판에는 황교안 전 대표와 강효상, 정양석, 정용기, 정태옥 의원이 출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패스트트랙 재판 출석.. "정치는 답답, 국민들께 죄스럽다"

[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패스트트랙 재판 출석한 황교안 “불면의 시간 보내고 있다” 
ⓒ 유성호
 
▲ 패스트트랙 재판 출석한 황교안 “불면의 시간 보내고 있다” ⓒ 유성호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황 전 대표는 현재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요즘 불면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치는 답답하고 국민들께는 죄스럽다"며 "자세한 이야기는 법정에서 하겠다"고 말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이날 공판에는 황교안 전 대표와 강효상, 정양석, 정용기, 정태옥 의원이 출석했다.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강효상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 유성호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양석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 유성호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태옥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 유성호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용기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 유성호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