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만 소상공인 데이터, 핀테크 스타트업에 제공된다

박호현 기자 2020. 9. 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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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상 경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신용데이터가 한국성장금융 투자 스타트업에게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한다.

21일 한국신용데이터(KCD)는 한국성장금융이 투자한 핀테크 스타트업에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성장금융이 투자한 스타트업 중 소상공인 금융 서비스 상품 개발, 마이데이터 솔루션 고도화 기술 보유 등 한국신용데이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에는 한국신용데이터와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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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 성장금융 투자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협약
[서울경제] 소상공인 대상 경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신용데이터가 한국성장금융 투자 스타트업에게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한다.

21일 한국신용데이터(KCD)는 한국성장금융이 투자한 핀테크 스타트업에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국내 65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쓰는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자인 한국신용데이터는 이 같은 강점을 기반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스타트업이 일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모델 검증, 초기 사용자 확보, 마케팅 시뮬레이션 등 과정에 캐시노트, 페이노트 같은 자체 서비스를 통한 솔루션과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국성장금융은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성장사다리펀드 등 모펀드 운용전문 기관이다. 한국성장금융이 투자한 스타트업 중 소상공인 금융 서비스 상품 개발, 마이데이터 솔루션 고도화 기술 보유 등 한국신용데이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에는 한국신용데이터와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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