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장남, 오늘(21일) SK E&S 신입사원 첫 출근

이성락 2020. 9. 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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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 최인근(25) 씨가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21일 재계와 SK그룹 등에 따르면 최 씨는 수시 채용 전형으로 SK E&S 전략기획팀에 입사해 이날부터 근무 중이다.

SK E&S는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 가상발전소 등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최 씨에 앞서 최 회장의 차녀 최민정(29) 씨는 지난해 SK그룹 주력계열사 SK하이닉스에 대리급으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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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재계와 SK그룹 등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 최인근(25) 씨가 이날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SK그룹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남 최인근 씨, SK E&S 근무 시작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 최인근(25) 씨가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21일 재계와 SK그룹 등에 따르면 최 씨는 수시 채용 전형으로 SK E&S 전략기획팀에 입사해 이날부터 근무 중이다.

최 씨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 인턴십을 거쳤다. 평소 미래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등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 SK E&S 입사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E&S는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 가상발전소 등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최 씨에 앞서 최 회장의 차녀 최민정(29) 씨는 지난해 SK그룹 주력계열사 SK하이닉스에 대리급으로 입사했다. 장녀 최윤정(31) 씨는 SK바이오팜 책임매니저로 일하다 지난해 휴직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바이오인포매틱스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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