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교수 당직실서 환자 시신 발견

김서원 입력 2020. 9.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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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당직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8일 병원의 여교수 당직실에서 노령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시신은 이 병원 환자로, 발견되기 하루 전인 17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 당시 유서는 없었으며, 해당 건물은 공사 중이라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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