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전량 수입하던 정밀 가공 '지그센터' 국산화 성공

박주영 입력 2020. 9. 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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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이 두산공작기계와 공동으로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던 지그보러급(구멍을 초정밀하게 가공할 수 있는 장비)의 높은 정밀도를 갖는 머시닝센터인 '지그센터'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머시닝센터는 공구를 회전시켜 소재를 가공하는 장비 시스템으로, 자동공구교환장치를 이용해 밀링, 드릴링, 보링 등 다양한 가공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사진은 지그센터를 이용해 만든 공작기계 정밀도 검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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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기계연구원이 두산공작기계와 공동으로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던 지그보러급(구멍을 초정밀하게 가공할 수 있는 장비)의 높은 정밀도를 갖는 머시닝센터인 '지그센터'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머시닝센터는 공구를 회전시켜 소재를 가공하는 장비 시스템으로, 자동공구교환장치를 이용해 밀링, 드릴링, 보링 등 다양한 가공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사진은 지그센터를 이용해 만든 공작기계 정밀도 검사 모습. 2020.9.22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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