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 힘 모은다" 원주 민·관·학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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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지역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학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원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가족사랑 지역사회 UCC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에 따라 대학(University), 원주시(City), 기업(Company)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공동 대응체계가 갖춰진다.
시 관계자는 "네트워크 확대 및 활성화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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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원주지역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학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원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가족사랑 지역사회 UCC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지역 내 16개 기관 및 기업이 협약을 맺는다.
협약 기관·기업은 시를 비롯해 강릉원주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등 4개 대학교와 꿈터종합식품㈜, ㈜네오플램, ㈜단정바이오, ㈜데어리젠, 동양산업, ㈜메디코슨, ㈜메쥬, ㈜애플라인드, ㈜원주기업도시, ㈜윈백고이스트, ㈜지온 등 11개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대학(University), 원주시(City), 기업(Company)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공동 대응체계가 갖춰진다.
대학교는 양성평등과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고, 기업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시는 네트워크 구성원과 정보를 공유하며 가족친화 업무를 지원 및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네트워크 확대 및 활성화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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