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다자녀·출산 직원 지원..'배려풀 전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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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배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자녀와 출산 직원을 지원하는 '배려풀 전북'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 올해 재단에서는 워킹맘·대디를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위해 ▲자녀 돌봄 휴가 확대 ▲난임 치료 휴가 유급 확대 ▲임신 직원 휴게시간 부여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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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배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자녀와 출산 직원을 지원하는 '배려풀 전북'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전국 우수 사례로 뽑힌 '배려풀 전북'은 전북도가 저출산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0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올해 재단에서는 워킹맘·대디를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위해 ▲자녀 돌봄 휴가 확대 ▲난임 치료 휴가 유급 확대 ▲임신 직원 휴게시간 부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최근 자녀 3명 이상인 직원 2명과 자녀를 출산한 직원 1명에게 대표이사 감사 인사와 소정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문화를 통해 워킹맘·대디들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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